제주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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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주기 제주 추모제 및 기억식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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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주기 제주 추모제 및 기억식 참가

4.16 세월호 10주기 - 국민을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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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오영훈 제주도지사와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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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도당 선대위 해단식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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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지역 당선자 4.3평화공원 위령제단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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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지역 당선자 4.3평화공원 위령제단 참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지역 당선자 국립제주호국원 위령탑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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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지역 당선자 국립제주호국원 위령탑 참배

당원 동지들께 드리는 투표 참여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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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국힘당 고기철 후보의 공보 등에 게재한 경력, 학력, 재산내역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선관위 공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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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국힘당 고기철 후보의 공보 등에 게재한 경력, 학력, 재산내역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선관위 공고문

국힘당 서귀포시 고기철 후보 재산 등 허위 신고 관련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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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 서귀포시 고기철 후보 재산 등 허위 신고 관련 기자회견

제76주년 제주 4.3희생자 추념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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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주년 제주 4.3희생자 추념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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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월호 참사 10주기…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위해 최선"
[세월호 참사 10주기 성명] “열 번째 봄…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위해 최선” 세월호 참사 이후 열 번째 봄이다. 10년 세월이 흘러도 2014년 4월 16일, 그날의 충격과 슬픔은 여전하다. 인천을 떠나 제주를 향하던 수많은 생명이 꺼져간 그날 이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가의 존재 이유는 더욱 명확해졌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피해자와 유족들의 시간은 여전히 10년 전 그날에 멈춰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으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도 완료되지 않았다. 아직도 일부 극우단체와 정치인들은 막말과 진실 왜곡 등 파렴치한 행태를 자행하고 있다.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한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권고는 대부분 이행되지 않고 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한 대한민국을 다짐했지만 여전히 참사는 되풀이되고 있다. 2022년 10월 29일 159명의 소중한 생명이 이태원 거리에서 목숨을 잃는 참사가 일어났다. 참사 현장에 국가는 없었으며 이후 책임지는 사람도 없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외쳤던 안전사회를 향한 반성과 다짐은 무너졌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국가는 책임을 다했는지 자문해야 한다. 바로잡고 행동하지 않으면 참사는 반복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을 다시 되새기며, 세월호 참사의 기억을 넘어 진상규명과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2024. 4. 16.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2024.04.16
성명
"제주도민의 현명한 선택 감사…도민과 약속 반드시 지킬 것"
제주도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에 감사드립니다. 도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고광철‧김승욱‧강순아‧고기철 후보님께도 수고하셨다는 인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대한민국과 제주의 미래를 바라는 제주도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이 만들어낸 위대한 제주도민의 승리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막아내라는 준엄한 명령입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에서 우리 제주도당은 4‧3 왜곡에 대한 처벌 조항 신설 등 제주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또 제주도민의 건강을 지키고, 1차 산업을 고소득 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제주도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물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도 공약했습니다.   우리 제주도당은 공약을 반드시 실현해 제주도민이 행복한 제주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갈등을 치유하고 민생을 챙기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후퇴한 민주주의를 되살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우리 제주도당은 이번 선거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항상 낮은 자세로 제주도민과 소통하고, 겸손한 자세로 제주도민을 섬기겠습니다. 힘 있는 자세로 중앙정부와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항상 도민과의 약속을 되새기며 제주도민과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제주다운 제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제주도민의 손으로 제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도민 주권 시대’를 열겠습니다. 상대를 헐뜯고, 국민이 아닌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싸우는 과거의 낡은 정치와 정정당당히 싸워 청정 제주에 어울리는 깨끗하고 건강한 정치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여러분께서는 지난 20년 동안 제주를 위해 열심히 일한 우리 당을 믿어주시고, 다시 세 선거구를 모두 맡겨주셨습니다. 제주도민의 믿음에 보답하는 길은 어떤 유혹에도 흔들림 없이 제주도민의 행복과 제주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임을 항상 명심하겠습니다. 선거기간 도민들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제주다운 제주’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주도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4. 4. 11.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2024.04.11
성명
"4월 10일 제주 미래 여는 날…투표로 심판해 정권 폭주 막아내야"
“4월10일 새로운 대한민국과 제주의 미래 여는 날 …투표로 심판해 정권 폭주 막아내야”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기간 동안 보내주신 열정적인 성원과 지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4월 10일은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고 새로운 제주의 미래를 여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 3년,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민생 파탄, 물가 폭등, 경제 폭망으로 살기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검찰 독재라고 비판받을 정도로 민주주의는 후퇴했습니다. 대일 굴욕외교로 국민의 자존심과 국격을 떨어뜨렸습니다, 독도 인근에서 일본해군함정이 훈련하는 것을 보아야 하고, 태평양 바다에 버려진 핵 오염수를 안고 살아야 하게 되었습니다. 폭등한 물가에 장보기 겁난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 대통령은 대파 한 단 가격이 875원이면 합리적이라고 합니다. 대통령 심기를 거스르면 입틀막을 당합니다. 영부인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이면서, 해병대원 순직 사건 은폐를 위해서라면 국기문란 행위도 거리낌이 없습니다.   국가 추념일인 제76주년 4·3추념식에는 대통령은 물론이고 한동훈이라는 비대위원장조차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4·3 망언을 한 인사를 공천하는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주 폄훼이고 홀대이며 4·3 왜곡입니다. 4·3 영령의 이름으로 규탄합니다.   윤석열 정권은 반민족·반민주·반평화의 3반 정권이고, 무능·무도·무책임의 3무 정권입니다. 더 이상 방치했다가는 이 나라가 거덜날 것입니다. 위대한 제주도민의 손으로 심판해야 합니다. 투표로 심판해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우리의 미래를 지켜야 합니다. 투표로 심판해야 합니다. 반드시 투표장에 가셔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주십시오.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제주도민 여러분께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주시기를 간절히 호소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항상 낮은 자세로 제주도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겸손한 자세로 제주도민을 섬기며, 힘 있는 자세로 중앙정부와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제주도민의 손으로 제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도민 주권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대한 도민 승리의 여정에 함께 해 주십시오.   2024. 4. 9.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2024.04.09
선대위 논평
[강선우 대변인] '거짓투성이' 선거 공보 내놓은 고기철 후보, 유권자 앞에 머리 숙여 사과하십..
['거짓투성이' 선거 공보 내놓은 고기철 후보, 유권자 앞에 머리 숙여 사과하십시오] 국민의힘 서귀포시 고기철 후보가 선거 공보에 떡하니 거짓 내용을 기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 후보는 경찰종합학교 졸업, 최초의 제주 출신 경찰청장이라고 선거 공보에 표기했으나,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받았습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본인 소유 건물의 가액을 누락하고, 배우자 소유 토지는 가액을 축소시켰습니다. 선거공보와 선관위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재산사항을 사실상 허위로 제출한 셈입니다. 경찰로 공직생활을 해왔다는 사람이 법을 몰랐을 리가 만무합니다. 뻔히 다 알면서도 한 표라도 더 얻고자, 거짓으로 유권자를 속인 것 아닙니까? 이미 유권자들은 이 같은 거짓 정보를 토대로 사전투표까지 한 상황입니다. 고 후보 측의 책임이 더 크고 무거운 이유입니다. 게다가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고 후보는 선거 공보에 서귀포시 관내 동인 ‘예래동’을 ‘예례동’으로 표기하기도 했습니다. 후보가 자신이 출마하는 곳의 지역명조차 정확히 모른단 말입니까? 단순 실수로 취급하고 빠져나갈 사안이 아닙니다.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서귀포 시민을 속이며 유권자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조차 지키지 못하는 '무자격' 고기철 후보는 이번 4.10 총선에서 심판받을 것입니다.  고 후보는 이미 투표를 마친 유권자뿐만 아니라, 투표를 하게 될 유권자 앞에 머리 숙여 자신의 잘못에 대해 사과하십시오. 2024년 4월 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본부 https://www.theminjoo.kr/main/sub/news/view.php?brd=11&post=1203493
2024.04.08
선대위 논평
"시민사회 정책 제안 묵묵부답 국민의힘 후보 유감"
시민사회 정책 제안 묵묵부답…국민의힘 후보 유감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에 선출된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해 법률을 제정하고 국정을 심의하는 중요한 일을 하게 된다. 국민의 편에 서서 민심을 듣고 판단해 국회의원 일에 반영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처럼 중차대한 일을 하는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고광철‧김승욱‧고기철 후보가 제주지역 시민사회의 정책 제안에 대해 제대로 답변을 하지 않는 등 불통 행보를 보이고 있다.   언론 보도를 보면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의 정책 제안에 대해 국민의힘 고광철‧김승욱‧고기철 후보 모두 답변을 거부했다.   또한 제주지역 20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제주환경운동연합, 제주참여환경연대, 소비자기후행동제주, 한살림제주 등의 정책 제안에 대해서는 김승욱 후보는 답변했지만 고광철‧고기철 후보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는 일부를 빼고는 답변한 것으로 보이나 ‘민심을 제대로 받들고 주민분들의 뜻을 헤아리겠다’고 외치던 고광철 후보와 ‘고집소통’을 외치던 고기철 후보의 불통 행보를 보였다. 고광철‧고기철 후보의 불통 행보는 유권자를 무시하는 처사이며 제주도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국회의원에 출마한 후보가 다양한 분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는 투표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 정책 제안에 대해 성실히 답변하지 않은 국민의힘 고광철‧김승욱‧고기철 후보의 불통 행보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현명한 유권자들께서 판단하실 것으로 믿는다.     2024. 4. 8.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선대위
2024.04.08
선대위 논평
"언론인 초상권 침해 공보물 고기철 후보 자질 의심"
언론인 초상권 침해 공보물 고기철 후보 자질 의심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의 자질을 의심하게 하는 일이 또다시 벌어졌다.   선거 공보물에 언론 인터뷰 사진을 사용하면서 기자나 해당 언론사 동의를 구하지 않아 초상권을 침해한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것이다.   특히 해당 사진은 특정 언론이 공보물을 발송한 후보를 지원하는 것처럼 비춰져 자칫 언론의 선거 중립성 훼손까지 우려되고 있다.   해당 언론사에서도 이번 사태를 엄중한 사안으로 판단하여 고기철 후보 캠프에 즉각적인 항의와 공보물 배포 중단, 해당 사진 삭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찰공무원 출신으로 누구보다 법을 잘 알고 있는 고기철 후보가 초상권 침해와 선거 중립성 훼손 우려까지 낳는 지금의 상황이 인권 감수성이 부족해서 발생한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국민의힘 제주도당도 정확한 사실 확인도 없이 다른 정당 일에 이래라저래라 할 만큼 한가하다면, 그 시간에 고기철 후보에게 지역 상황을 하나라도 더 알리고 제주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는 것이 공당의 바람직한 자세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선대위는 언론인의 초상권 침해로 언론의 선거 중립성 훼손까지 우려시킨 고기철 후보의 이번 행태에 유감을 표하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2024. 4. 2.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한동수
2024.04.02
선대위 논평
"4.3 영령 가슴 깊이 추모…4.3정신 꽃피우기 위해 최선"
[제76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 성명] “제주4‧3 영령 가슴 속 깊이 추모… 제주4‧3 정신 꽃피우기 위해 최선” 제주4‧3이 올해로 76주년을 맞이했다. 제주4‧3 영령들을 가슴 속 깊이 추모하며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제주4‧3은 유족과 제주도민의 피나는 노력으로 제주4‧3특별법 제정, 정부차원의 진상보고서 채택, 대통령 사과 및 추념식 참석, 국가 보상과 추가 진상조사 등을 담은 제주4‧3특별법 개정, 재심 재판을 통한 무죄 선고 등 정의롭고 완전한 해결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제주의 봄은 멀기만 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시절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약속했지만 제주4‧3을 왜곡‧폄훼한 인사를 진실화해위 위원장에 임명하고 제주4‧3을 폄훼한 극우 성향의 인사를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위원에 위촉하는 등 약속과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급기야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제주4‧3을 왜곡‧폄훼하는 등 그릇된 인식을 가진 태영호‧조수연‧전희경을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선거 후보로 공천하는 후안무치한 행태를 보였다.   제주4‧3을 흔들고 제주의 봄을 가로막는 행태에 유족과 제주도민 모두가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유족과 제주도민의 분노에 답해야 한다. 제주4‧3 흔들기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도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조치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화해와 상생, 평화와 인권의 제주4‧3 정신을 꽃피우고 제주4‧3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역사로 남기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절실하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제주4‧3 왜곡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처벌이 가능하도록 특별법을 개정하고 미군정에 대한 진실규명, 추가 진상조사, 정명(正名) 등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다시 한 번 제주4‧3 영령들을 가슴 속 깊이 추모하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2024. 4. 2.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2024.04.02
성명
"기획부동산 투기 의혹, 고기철 후보가 직접 답해야"
기획부동산 투기 의혹, 고기철 후보가 직접 답해야”   - 맹지에 주택 지으려고 속초 땅을 샀다는 고기철 선대위의 납득불가능 해명  - 선대위가 아닌 고기철 후보가 직접 납득가능한 해명해야    - 경찰청장 때 3,400만원 속초 땅, 총선 때는 744만원으로 확 줄여 재산신고  -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국민의 입을 막는 입틀막 정권의 본색 드러나 어제 고기철 선대위는 배우자의 속초 땅 투기의혹에 대해 “어린 네 자녀와 함께 소형 주택을 짓고 텃밭을 일구며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여가를 보내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해명했다.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해명이다. 해당 토지는 도로와 접해 있지 않아 건축법 제44조 등에 따라 주택을 짓기 위한 건축허가 등을 받을 수가 없다. 이처럼 납득 불가능한 해명은 고속도로 등 개발호재로 인한 시세차익을 노린 부동산투기 의혹에 대한 의구심을 지울 수 없게 하고 있다. 고기철 후보가 직접 해명할 것을 재차 요구한다. 후보자로서 서귀포시민 앞에 직접 나서 속초 땅 부동산 투기의혹에 대해 진솔하게 해명해야 한다. 고기철 후보 배우자는 소위 <기획부동산>으로 추정되는 부앤브(주)라는 부동산업체로부터 하나의 토지가 수십 개로 분할된 일명 <쪼개기> 땅을 매입했다. 고기철 후보는 이러한 거래가 과연 정상적인지, 아니면 투기적인지에 대해서도 답해야 한다. 고기철 후보는 제주지방경찰청장 시절 공직자재산신고를 하면서 속초 땅을 3,400만원으로 신고했다. 하지만 올해 총선 입후보 시에는 744만원으로 확 줄여 신고했다. 고기철 후보는 이에 대해서도 즉각 해명해야 한다. 고기철 선대위는 저에게 ‘공산주의식 인민재판’이라며 색깔론적 공격을 퍼부었다. 국민의 힘 제주도당은 저에게 밑도 끝도 없이 대변인 사퇴를 요구하며 허위사실 유포 등의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까지 했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국민의 입을 막으려는 입틀막 정권의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하지만 입틀막 정권에 굴복할 국민은 없다. 입 하나 막는다고 고기철 일병 구하기가 성공할 수도 없다. <끝> 2024. 3. 29.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한동수
2024.03.29
선대위 논평
"공식선거 첫 날부터 불법 자행한 국민의힘 유감"
공식선거 첫 날부터 불법 자행한 국민의힘 유감 오늘(28일) 언론을 통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불법 선거운동을 자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현수막은 공직선거법 제90조(시설물설치 등의 금지)를 위반했다고 한다.   집권여당이면서 수많은 선거를 치른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이 같은 사실을 모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불법행위로 인해 혼란을 겪은 유권자들께 머리 숙여 사과하고 선거운동기간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약속드려야 할 것이다.   크고 작은 불법행위 하나하나가 정치혐오를 부추기고 유권자들의 관심을 멀게 한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다른 정당 일에 이래라저래라 주접떨 시간에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 공당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날부터 자행된 국민의힘의 불법행위에 유감을 표하며 국민의힘 제주도당에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요구한다.   2024. 3. 28.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2024.03.28
선대위 논평
"고기철 후보는 배우자 투기 의혹 해명해야"
강원도 속초 고속도로 옆 땅은 왜 사셨을까? “고기철 후보는 배우자 투기의혹 해명해야” - 선관위 재산 신고 배우자 김모씨 강원도 속초 도문동 토지 보유 - 취득 후 3년 후 동해고속도로 착공 … 시세차익 노린 투기 의혹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배우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 고기철 후보가 후보자 등록을 하면서 선관위에 신고한 재산 현황에는 배우자인 김모씨 명의로 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소재 아파트 2억 800만원, 사인간 채권 4억900만원을 비롯해 예금 보험 펀드 주식과 토지내역을 등록했다.   배우자 김모씨 소유 재산신고 내역 중 토지의 경우 사실상 투기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331㎡ 규모의 토지는 그 땅의 소재지가 서귀포 또는 거주지였던 수원이 아닌 이 토지는 임야로 되어 있는데 놀랍게도 강원도 속초시 도문동 1288-31으로 되어 있다.   이 주소지를 검색해보면 배우자 김모씨 소유 토지 인근에 동해고속도로가 위치해 있으며, 사실상 야산같은 위치로 토지용도 변경이 없다면 농사를 짓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배우자 김모씨 토지 취득 시점이 2006년도의 경우 이 토지의 경우 인접한 동해고속도로가 착공되기 전이었으나 취득 후 3년 후인 2009년에 착공된 것으로 파악된다.   결국 상식적인 수준에서 토지의 규모를 떠나 고기철 후보의 배우자 김모씨가 특별한 연고가 없어 보이는 속초시 도문동에 토지를 구입한 것은 서민들의 시선에는 시세차익을 노린 부동산 투기가 아닌지 합리적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다.   이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배우자 김모씨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서귀포시민들에게 해명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선대위는 고기철 후보의 즉답을 기다리겠다. 고기철 후보가 본인을 표현했던 ‘고집소통’이라는 말이 거짓이 아니라면 말이다.   고기철 후보가 존경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을 닮아서는 정작 시민들의 지지를 받기는 어렵지 않겠는가?     2024. 3. 28.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한동수
2024.03.28
선대위 논평

NOTICE

공지사항
알려드립니다.

11

2024.04

2024.04.11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감사의 인사 말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감사의 인사말씀] 제주도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에 감사드립니다. 도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고광철‧김승욱‧강순아‧고기철 후보님께도 수고하셨다는 인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대한민국과 제주의 미래를 바라는 제주도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이 만들어낸 위대한 제주도민의 승리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막아내라는 준엄한 명령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에서 우리 제주도당은 4‧3 왜곡에 대한 처벌 조항 신설 등 제주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또 제주도민의 건강을 지키고, 1차 산업을 고소득 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제주도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물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도 공약했습니다.  우리 제주도당은 공약을 반드시 실현해 제주도민이 행복한 제주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갈등을 치유하고 민생을 챙기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후퇴한 민주주의를 되살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우리 제주도당은 이번 선거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항상 낮은 자세로 제주도민과 소통하고, 겸손한 자세로 제주도민을 섬기겠습니다. 힘 있는 자세로 중앙정부와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항상 도민과의 약속을 되새기며 제주도민과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제주다운 제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제주도민의 손으로 제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도민 주권 시대’를 열겠습니다. 상대를 헐뜯고, 국민이 아닌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싸우는 과거의 낡은 정치와 정정당당히 싸워 청정 제주에 어울리는 깨끗하고 건강한 정치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여러분께서는 지난 20년 동안 제주를 위해 열심히 일한 우리 당을 믿어주시고, 다시 세 선거구를 모두 맡겨주셨습니다. 제주도민의 믿음에 보답하는 길은 어떤 유혹에도 흔들림 없이 제주도민의 행복과 제주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임을 항상 명심하겠습니다. 선거기간 도민들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제주다운 제주’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주도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4. 4. 11.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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