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 더민주

등록일 :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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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오영훈 제주도당 위원장과 제주신용보증재단 오인택 이사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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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오영훈 위원장은 316() 제주신용보증재단을 찾아 오인택 이사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오영훈 위원장과 함께 강성의, 조훈배 도의원, 김현국 제주도당 사무처장이 배석하여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방안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제주신용보증재단 오인택 이사장은 현재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제주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에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인력지원에 대한 한계로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있으며, 코로나19 대응 정책 지원 자금이 현재 1조원 정도로 너무 모자라며, 전국적으로 4조 이상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오영훈 위원장은 재단의 어려운 점에 대해 적극 검토하여 빠른 시일 안에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와 더불어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의 현실적인 피해 지원을 위해 보증지원 만기 연장, 코로나19 정책 지원자금에 대한 보증한도 별도 인정, 보증기한 연장, 보증제외 대상 업종의 최소화 등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방법에 대해 적극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영훈 위원장과 오인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최대한 빨리 문제점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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