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 더민주

등록일 : 2020.05.15
조회수 2017
[논평] 원지사는 자화자찬 브리핑이 아닌 진정성 있는 행정을 하기 바란다

원희룡 지사는 자화자찬 브리핑이 아닌 코로나19로 어려운 국민과 도민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행정을 하기 바란다

어제 원희룡 지사가 건의했다고 밝힌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현금 지급은 본인이 중앙정치만을 의식하고 있다고 스스로 밝히는 어처구니없는 내용이다.

 

원지사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을 위해 정부가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이유를 모르고 있는 것인가?

 

정부의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힘든 가정에 도움을 주며, 동시에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음을 다시 한 번 밝힌다.

 

이를 위해 다른 곳에 쓰이지 않도록 여러 가지 장치를 통해 투명하게 지급하고, 사용처 역시 제한을 두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대다수의 국민들이 이해하고 사용하고 있으며, 몇 가지 불편사항에 대해 정부에서도 검토하고 수정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런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이해도 없는 원 지사의 뜬금없는 현금지급 방식 건의는 중앙정치를 바라보며 본인 자랑을 하고 싶었던 것인가?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은 현금을 가지고 있기에 문제제기를 안하는 것이지 문제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지원자금임에도 불구하고 현금으로 지급받는다면 가계나 지역경제에 아무런 효과없이 나랏돈이 쓰일 우려가 있으며, 이야말로 사용목적에도 전혀 맞지 않는 단순한 포퓰리즘 행정일 뿐이다.

 

어제 브리핑은 얼마 전 개인의 일탈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상황에 대해서도 괜히 정부 탓을 하면서 자화자찬하는 1탄에 이은 본인의 현금 지급에 대한 자화자찬 브리핑 2탄으로 가히 원희룡표 자화자찬 시리즈라고 할 만하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제주도민들을 더 이상 창피하게 만들지 말고, 제주도민과 제주경제를 위해 진정 본인이 해야 될 일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돌아보기 바란다.

 

2020. 5. 15.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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