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 더민주

등록일 : 2020.05.15
조회수 1977
[성명] 스승의 날 기념 성명

좋은 스승이란 촛불과 같다

515, 오늘은 제39회 스승의 날이다.

대한민국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교육여건 속에 놓여있다. 대면교육이 어려워 새 학기가 시작되었지만 아이들의 얼굴을 직접 보는 대신 온라인을 통해 수업 진행되고 있다.

이런 환경에 랜선 선생님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졌다고 한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선생님과 함께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평범하지만 너무나 소중한 우리의 일상을 만들기 위해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특히,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되는 제주도 내 등교개학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

 

다시 한 번 어려운 교육여건 속에서도 오롯이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모든 것을 감내하고 계신 대한민국 모든 교사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좋은 스승이란 촛불과도 같다고 한다.

자기 스스로를 소비해서 남들을 위해 불을 밝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환경은 달라졌지만 여전히 우리 스승은 아이들을 위해 촛불을 밝히고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2020. 5. 15.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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