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 더민주
❍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위원장 홍영표)는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대한민국 혁신을 주도한다”는 슬로건으로 ‘2020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제주도의회 정민구 부의장과 강철남 의원이 우수조례(1급)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정부 우수정책과 지방의회 우수조례로 심사대상을 나눠 공모했고, 총 317건의 신청이 접수됐으며, 지방의회 광역의원은 97명이 참여했다.
❍ 심사는 지방정부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하였고, 지방의회 우수조례는 형식성, 혁신성, 효과성, 지역성, 파급성 등을 종합평가하여 최종 우수조례 1급 11명, 2급 11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 제주도의회 정민구 부의장은 제주의 역사에 대한 올바른 국민적 공감대형성, 상업적 요소를 최소화하면서 어두운 역사·문화적 자원을 관광과 연계한 「제주특별자치도 다크 투어리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강철남 의원은 제주도정의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체감도를 조사·평가하고, 우수시책 선정과 도정에 대한 제도개선 및 정책 제언 등 도민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정책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로 1급 포상을 수상하게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