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 더민주

등록일 : 2021.01.11
조회수 938
[논평] “4․3특별법 2월 국회통과 초당적 협력 약속 환영”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과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제주43특별법 개정을 위한 초당적 협력 약속을 적극 환영한다.

 

오늘 오영훈 국회의원과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는 2월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화해와 상생이라는 제주43의 정신에 입각해 제주43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유족과 제주도민들의 72년의 한을 풀겠다고 밝혔다.

 

제주43특별법 개정안43희생자 유족에 대한 배·보상 문제, 불법 군사재판과 43 당시 불법재판에 의한 희생자들의 명예회복 조치 등이 실질적으로 반영돼 지난 72년 세월동안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이 반드시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제주43의 정명과 명예회복 등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2021. 1. 11.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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