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 더민주

등록일 : 2019.03.02
조회수 2932
[보도자료] 3.1운동 100주년 기념 항일 유적지 탐방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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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오영훈)32()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3.1운동의 정신과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제주에서 항일운동을 펼쳤던 열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번 기리기 위해 <3.1운동 100주년 기념 항일유적지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당 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제주도의회 강민숙, 강성민, 박호형, 이상봉, 이승아, 임상필 의원과 당원 1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3.1운동보다 5개월여 먼저 일어난 제주도내 최초이자 최대 항일운동의 발상지인 무오법정사 항일운동 발상지와 일제시대 일본이 중국 공격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만든 알뜨르 비행장을 찾아 제주 3.1운동의 정신과 일제시대의 만행을 돌아봤다. 또한, 제주 4.3 비극의 현장인 섯알오름 예비검속자 학살터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제주4.3의 아픔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특히 무오법정사 항일운동 발상지 탐방에는 무오법정사 성역화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이신 오충남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항일운동 참여 인사 유족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1918년 무오법정사 항일운동과 보존의 필요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함께했다.

 

오영훈 제주도당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히 항일유적지를 돌아보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우리 더불어민주당과 당원들이 제주도민들과 함께 그 분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새로운 100년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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