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 더민주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는 3월 29일(금) 오후 2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성찰과 대안모색 제주도민 토론회’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지속가능한 제주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도의회 강성균 의원, 박원철 의원, 고현수 의원이 공동 주관하여 진행한다.
❍ 토론회 주제발표는 김승수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기획단장이 ‘제주특별자치도의 자치분권모델 완성은 어떻게?’라는 주제와 이승욱 카이스트 인문사회학부 교수가 ‘제주국제자유도시 발전모델, 아직 유효한가?’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 이후 지정토론에는 진희종 전)방송인의 좌장을 맡아 심한별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전임연구원, 백승주 C&C국토개발행정연구소 소장, 강성균 제주도의회 의원, 강성의 제주도의회 의원, 강호진 제주주민자치연대 대표, 김대휘 제주CBS 보도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제주의 미래를 위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 토론회를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지속가능한 제주특별위원회장인 오영훈 의원은 “제주특별법 시행 이후 제시된 다양한 이견들이 소모적인 갈등만을 일으키기보다 새로운 제주의 미래를 재설계하는 초석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