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 더민주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오영훈 국회의원)에서 진행하는 ‘민주시민학교 2기’의 첫 번째 강연자로 주강현 국립해양박물관 관장이 나선다.
○ 주강현 관장은 9월 7일(토) 오후 3시 ‘우리문화의 수수께끼 : 해양문화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아시아의 해양문명과 제주의 다양한 문화와의 관계, 제주의 미래 비전 등에 대한 생각을 이번 강연을 통해 제주도민들과 이야기할 예정이다.
○ 주강현 관장은 제주대학교 석좌교수, 해양수산부 해양르네상스위원장, 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장, 해양문화재단 이사, 국제해양문화위원회장 등을 역임하고, <우리문화의 수수께끼>, <제국의 바다 식민의 바다>, <독도견문록>, <제주기행> 등 50여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현재 국립해양박물관 관장으로 해양문화 최고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 강연장소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당사(제주시 연삼로 429, 2층 / 연삼로 하이마트 동쪽)에서 이루어지며, 수강문의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사무실 (064-724-6400)으로 하면 된다.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작년 ‘민주시민학교 1기’에 이어 올해에도 최고의 강사진을 초청하여 당원 및 제주도민들과 함께 제주의 미래를 고민하고, 국민을 위한 당의 다양한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민주시민학교 2기’를 시작했다. 앞으로 9월 10일(화) 저녁 7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승리 전략’ / 9월 17일(화) 저녁 7시 박범계 국회의원 ‘사법개혁의 방향과 의의’ / 9월 24일(화) 저녁 7시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저성장시대 일자리정책의 방향’ / 마지막으로 9월 27일(금) 저녁 7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수료식과 함께 ‘헌정사와 정치체제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