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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제주도당 위원장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우남 의원(민주통합당, 제주시 을)이 4년연속으로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뽑힌데 이어 민주당이 선정한 '2012년 국정감사 최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민주당은 국감에서 활약상이 뛰어난 의원을 선정하기 위해 언론보도와 보도자료, 정책자료집에 각각 배점을 부여하는 평가기준을 적용해 평가한 결과 김 의원이 의정활동의 백미인 국감 최우수의원으로 뽑혔다.
김 의원은 올해 국감에서 현장 조사와 철저한 자료 분석을 통해 정부 정책의 문제를 지적하고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특히 농협중앙회의 졸속적인 사업구조 개편으로 경영사정이 나빠졌는데도 임원들은 오히려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사업구조 개편으로 급격히 늘어난 임원 자리를 정권의 낙하산 인사들이 꿰차는 사이 회원조합의 비정규직들은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또 김 의원은 공적자금이 투입된 수협의 방만 경영, 공금횡령, 근무시간 카지노 출입, 필로폰 투약 등 공기업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를 고발했다.
아울러 현장 조사를 통해 수입 바나나에서 국내 유입이 금지된 규제병해충을 직접 발견해 구멍 뚫린 국가식물검역시스템에 경종을 울렸다. 이 사안은 방송사의 특종보도로 이어졌다.
김 의원은 △2010.2011년 경실련의 국감 우수의원 △2009.2010.2011년 NGO모니터단의 국감 우수의원 △2011년 민주당의 국감 우수의원 △2011년 푸드투데이 국감 우수의원 탑10 △동아일보의 2010년 '동료의원들이 뽑은 베스트 국감의원' 2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2010년 과학기술분야 의정활동 우수의원 △조선일보의 2008년 '동료의원들이 뽑은 국감 우수의원 △2005년 주간한국의 국감 우수의원 △2004.2005년 연합뉴스 국감인물 로도 선정된 바 있으며, △2009.2010.2011년 국회 선정 입법최우수의원 △2008년 1월 여의도통신의 '법안처리율 1위 의원' △2007년 국회 선정 입법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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