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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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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모두의 바다 우리가 지킵시다” 12일 제주도당대책위 발대식…위원장 등 임명 |
❍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후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대응에 나선다.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12일 당사 회의실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제주도당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했다.
❍ 이날 발대식에는 위성곤 제주도당 위원장(총괄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겸 집행위원장), 송재호‧김한규 국회의원, 정춘숙 총괄대책위 공동위원장, 강봉직‧강성의‧강철남‧김경미‧김기환‧김대진‧박두화‧박호형‧송창권‧양병우‧양홍식‧이경심‧이상봉‧이승아‧임정은‧정민구‧하성용‧한권‧현길호‧현지홍‧홍인숙 제주도의원, 당원 및 당직자 등이 함께 했다.
❍ 발대식은 국민의례, 임명장 수여, 인사말에 이어 김해창 경성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 제주도당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송재호‧김한규 국회의원, 부위원장은 관련 상임위 제주도의원과 관련 분야 관계자 등이 맡는다.
❍ 발대식에 앞서 지난 7월 24일 복당 완료한 양병우 제주도의원에 대한 환영식도 가졌다.
❍ 위성곤 제주도당 위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할 정부가 이웃나라에서 핵 오염수를 푼다는데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고 수수방관만 하고 있다”며 "분노한 국민과 함께 국민 생명은 안중에 없고 일본편만 드는 정부에게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 일본의 무도한 핵 오염수 방류 시도가 중단될 수 있도록 더 큰 국민의 목소리를 모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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