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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자 : 관리자
4.11총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오늘(29일)부터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이번 선거는 민주주의와 서민경제를 파탄낸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의 총체적 실정을 심판하고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다.
민주통합당 후보들은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정책 대결에 임할 것을 재차 다짐한다. 제주시 갑과 을, 서귀포 선거구 등 3개 선거구에서 모두 승리해 정권 교체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제주 발전을 위해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
이명박.새누리당 정권의 지난 4년은 반민주, 반인권, 반평화, 부패비리가 난무하는 혹독한 겨울이었다. 이번 총선에서 이명박.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지 못하면 또다시 잔혹하고 추운 겨울이 연장될 것이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그늘에 숨어 구태정치와 네거티브선거를 일삼는 새누리당 후보를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또한 야권연대의 합의정신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
민주통합당 후보들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해 진정성을 갖고 더 낮게 도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겠다.
끝까지 제주도민 편에 서겠다. 해군기지의 완전한 해결과 신공항 건설, 4.3문제의 완전한 해결, 한미FTA 재협상 등 제주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탄탄한 도민 통합을 이뤄내겠다.
제주도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 이명박.새누리당 정권에 대한 심판은 도민들의 투표로만 가능하다는 점을 거듭 호소드린다.
2012. 3월 29일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이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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