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보도자료
작성자 : 관리자
새정치민주연합 창당대회에서 오수용, 김재윤 위원장 선출
6․4 지방선거 투톱 체제, 민주당 저력과 새정치의 변화역량 합쳐 반드시 승리 장담
1. 새정치민주연합창당준비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제주도당 창당대회를 갖고 대회안건으로 도당위원장 선출건을 상정 김재윤 민주당 도당위원장과 오수용 새정치추진위 창당준비위원장을 공동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2. 오수용 위원장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국제위원장과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국제변호사이자 현재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새정치추진위원회 제주지역 조직책임자와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을 거쳐 공동 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3. 김재윤 위원장은 3선 국회의원(서귀포시)이며, 국회 국방위원이자 민주당문화예술특위 위원장, 민주FTA 무효화 투쟁위원회 부위원장과 국회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4. 투톱 체제로 새롭게 편성된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민주당 저력과 새정치의 변화역량을 합쳐 반드시 승리한다는 전략이다.
결 의 문
새정치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신뢰의 자산을 만들어 나가는데서 출발한다. 새정치는 약속의 실천이다!
우리는 새로운 정치를 열망하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소득과 이념을 비롯한 사회전반에 만연된 격차의 악순환을 해소하고, 성찰적 진보와 합리적 보수를 아우르는 모든 국민을 통합해서 강하고 매력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새정치민주연합 제주특별자치도당 창당대회에 결연한 자세로 이 자리에 함께 모였습니다.
대한민국은 역사적 대전환기에 서 있습니다. 바깥으로는 동북아시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힘겨루기가 한반도의 안전을 위협하고 또 다시 닥쳐 올 경제위기에 대응하여 각국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무한경쟁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안으로는 미래에 대한 불안을 나 홀로 떠안고 표류하는 젊은이들, 생계의 어려움 속에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서민과 중산층, 그리고 정치의 안정과 한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국민 모두가 새로운 정치,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와 국민적 여망을 받아들여 지난 3월 16일 새정치민주연합을 결성하고 희망의 깃발을 힘차게 올렸습니다.
우리는 김재윤, 오수용 도당 위원장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국민 모두에게 꿈과 기회가 열려있는 정의로운 사회,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선진한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합니다.
하나, 우리는 민생을 먼저 생각하여 국민의 신뢰와 전 국민적 지지를 받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당원으로서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새로운 정치에 대한 열망과 긍정적인 정치적 변화를 주도하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총선, 대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승리를 위하여 전력을 다 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한국정치의 고질적 병폐를 타파하기 위해 정치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데 앞장선다.
하나, 우리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을 중심으로 민생복리의 실천정치를 구현하고 국민대통합을 이루어 내 21세기 선진한국을 만드는데 진력할 것을 결의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특별자치도당 당원일동
이전 글 | 원희룡 후보, 당 뒤에 숨지말고 자신의 입으로 말하.. | |
다음 글 | 4․3 추념일 지정․공포를 적극 환영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