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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자 : 관리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약속의 정치’,‘삶의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창당이 이뤄졌다.
이로서, 명실상부한 한국사회 새정치 세력이 출범하였다.
우리가 지향하는 새정치는 무엇보다 ‘약속의 정치’, ‘삶의 정치’를 실천하는 것이다. 낡은 체제를 혁파하고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새로운 시작이다.
우리는 새누리당 박근혜 정권의 약속을 저버리는 배반의 정치, 폭압통치를 심판하고 섬김의 정치, ‘밥이 되는 민주주의’를 실천할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오늘을 출발점으로, 낮은 자세 큰 걸음으로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도민의 부름에 최선을 다해 응답해 나가고자 한다.
지역 사정이야 어떻든 중앙에서 ‘내리꽂은’ 후보를 위해 ‘맞춤형 특혜경선’도 마다치 않는 새누리당의 낡은 정치에 맞서, 참여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우는 민주정치의 실체를 구현해 나갈 것이다.
변화와 개혁에 대한 도민의 열망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입신을 도모하는 구태의 정치인은 더 이상 발조차 붙이지 못하도록, 정도와 원칙에 기반한 상식과 합리의 정치를 실천할 것이다.
허울 좋은 경제성장 구호로 도민을 현혹하는 시도에 엄중히 대처하고,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중받고 충분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돌봄과 상생의 정치를 실천할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창당은 단지 두 세력의 통합을 넘어, 완전히 새로운 새정치의 선언이자 새정치 세력화의 시작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도민과 함께, 도민을 위한, 도민에 의한 새로운 변화의 주체로 서 나갈 것이다.
2014. 3. 26
새정치민주연합 제주특별자치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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