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보도자료
작성자 : 관리자
장애인이 행복한 평등세상을 만들겠습니다!
만물에 생명이 깃드는 생동의 계절에 맞는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축하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모든 장애인이 장애인 인권, 장애인
복지를충분하게 누리지 못하는 현실에 대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회가 성숙하고 국가가 성장할수록 장애인들이 사람답게 살 권리는 더욱 더 커져야 하고 복지 혜택은 높아지고 넓어져야 하는데, 아직 그렇지 못한 것이 작금의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자유로운 의사소통, 다양한 정보 확보와 활용, 평등한 생활을 보장하는 일자리 창출,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지원체계, 장애인의 문화생활과 여가의 향유 등 아직 부족한 측면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 민주통합당은 장애인 정책으로서 대통령 직속 ‘장애인위원회’ 설치를 약속한 바 있습니다. 장애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하는 장애인정책의 일관성 있는 심의‧조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그밖에도 장애인연금의 현실화를 통한 장애인 소득 보장, 건강권 및 이동권, 근로권 보장, 교육권 향상, 장애인의 수요에 맞추는 개별화된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보다 나은 장애인들의 삶터로 변화시키기 위하여 더욱 힘써 나갈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똑같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서 제주도내 모든 장애인 가족들이 희망을 안고, 삶의 보람과 행복을 꿈꾸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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