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보도자료
작성자 : 관리자
상임선대위원장에 전현직 국회의원등
각계 15명의 공동선대위장, 37명의 상임고문, 69개의 특별위원회 등 매머드급 구성
도내 각계의 현직대표 등 사회적으로 활발한 활동인사들 대거 중용
국가균형발전특위 등 15개의 국가의제 특위도 가동
실무총괄 선대본부장에 박원철 도의회 원내대표
공보단장에 고창범 전 언론인, 대변인에 조미영 작가
강창균 변호사도 법률지원단장으로 참여
시민캠프와 수평적이면서 긴밀한 공조 추구, 열린선대위 지향
민주통합당 제주도당은 18대 대선을 맞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선대위 활동에 나서고 있다.
민주통합당제주도당 18대 대선 선대위는 선대위 직책을 맡은 관계자만 300명에 이른다. 선대위를 이끌 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는 김우남 도당위장과 강창일 의원, 김재윤 의원, 장하나 의원 등 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해, 고진부 전 국회의원, 양조훈 전 제주도 환경부지사, 오경애 곶자왈공유화재단 이사장이 나서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희수 의장은 특별선대위원장으로 별도의 중책을 맡았다. 도당 선대위의 활동 전반을 조언하고 뒷받침하는 상임고문 그룹에는 고성화, 전명종씨등 평소 당의 활동에 헌신해온 원로들이 나서는 한편, 고충석 전 제주대학교 총장도 상임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선대위 공동위원장에는 고희범 제주포럼C 대표를 비롯, 강기탁 전 제주도당 공동위원장(변호사), 김사훈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장, 부형종 제주지체장애인협회장, 원대은 전 제주도의사회장 등 각계를 대표하는 15명이 현재 임명된 상태이며, 문재인 후보 멘토로 참여하고 있는 강요배 화백도 이름을 올렸다. 선거전반의 실무를 총괄하는 선대본부장에는 도의회 원내대표로 있는 박원철 의원이 임명된 상태다. 아울러, 제주도당 선대위에는 전 언론인 고창범씨가 공보단장으로 참여해 대언론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4‧3연구가이자 여행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미영씨가 대변인을 맡았다. 법조계에서는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강기탁 변호사 외에 강창균 변호사가 새롭게 법률지원단장을 맡아 활동에 나서고 있다.
제주도당 선대위는 현재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회 각계와 단체 등의 현직 대표와 활동 인사를 중심으로 선거활동의 역동성을 우선시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제주도당 선대위는 국가균형발전특위, 사회적경제특위, 진실과화해특위 등 국가차원의 의제특위도 구성하고 가동에 들어갔으며, 현직 도의원들을 중심으로 ‘소통본부’와 ‘동행본부’, ‘공감본부’ 등을 구성 실질적인 바닥 득표활동과 언론, SNS 등을 활용한 여론전에 나서게 된다. 선거시기 유세활동과 선거운동상황을 지휘하는 종합상황실장은 임찬기 도당 사무처장이 겸임하게 된다.
또한, 선대위에는 전 국토부제주공항 사무소장을 역임한 양성창씨가 신공항건설특위 위원장을 맡고, 오임종 4.3유족회 표선면지회장이 4.3해결특위 위원장을 맡는 등 제주의 현안은 물론, 사회 각 부문의 의제를 수렴하고 반영해가기 위해 69개에 이르는 특별위원회 구성하였으며, 제주시 갑, 을, 서귀포 지역위원회별로도 별도의 선대위를 구성, 씨줄날줄의 참여구조를 통한 필승전략에 나서고 있다.
제주도당선대위는 오늘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특히 시민캠프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대선 승리를 위한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며, 열린 선대위체제를 통해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민주적 개방성을 최대한 확대하고 있다.
이전 글 | 새누리당, 해저터널 논란 정략적 이용 멈춰야 | |
다음 글 | [논평] 정부와 해군은 무리한 공사강행에 앞서 제주도민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