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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자 : 관리자
1. 민주통합당제주도당 선대위 공보단(단장 고창범)은 ‘업그레이드제주 실속공약 시리즈’ 열번째로 서귀포시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력 우선 채용을 제시하였다.
2. 서귀포시 혁신도시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달 국토해양인재개발원의 준공으로 출범했다. 참여정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된 혁신도시가 완성되면 서귀포시의 발전토대가 구축됨은 물론, 향후 제주가 국제적인 교육휴양연수도시로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된다.
3. 하지만, 이 또한 새누리당 이명박 정부하에서 당초 9개 기관 이전 예전이던 것인 교육연수기능은 남겨 놓았진만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대구 이전으로 8개로 축소되었다. 민주통합당은 서귀포시 혁신 도시 공공기관 추가 이전 유치를 추진해 나갈 것이다.
4. 또한, 지역인력을 우선 고용해 지역발전에 필요한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청년실업 해소에 혁신도시 입주기관이 앞장설 수 있도록,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 등을 통해 해당 지역의 인력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하도록 하며, 이전공공기관의 장이 매년 지역인력채용 확대 계획을 수립하하도록 하고, 정부가 매년 각 기관의 연도별 채용계획 확정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력채용 확대계획을 점검하고, 경영 평가시 이행여부를 반영하도록 해나갈 방침이다.
5.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도 이미 정부와 공공기관 인력 채용시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를 공약으로 내놓고 있다. 공공기관의 채용실적을 기관평가 반영을 통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지방 소재 공공기관은 그 지역 출신 졸업생 30% 이상 채용을 의무화 하도록 해 서귀포시 혁신도시가 제주 청년취업의 중요한 매개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청년인턴 채용 인원도 전체의 50%를 지방 출신 졸업생들로 충원하고, 이들 중 일정비율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지역인재 채용’을 의무화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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