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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자 : 더민주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위원장 양영길 전) 제주문화포럼 이사장, 시인)는 4월 26일(목) 오후 3시 아라캐슬에서 출범식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발전 방안과 제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맞이하며 ‘세계평화의 섬’ 제주가 한반도의 평화를 지켜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오영훈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참석하여 제주도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으며,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송영길 위원장은 영상으로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 양영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한반도체제’ 구상을 담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 발전 과정에 함께 할 것이다. 또한, 오늘 토론회는 ‘평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세계평화의 섬’ 제주가 한반도 평화협력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 생각해 보는 보람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강조했다.
○ 이어 진행된 토론회는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발전 전망과 방향’이라는 주제와 양영길 위원장이 ‘<신한반도 체제> 평화경제 시대에 세계 평화의 섬 제주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 이후 지정토론에는 고성준 세계평화의 섬 제주 범도민실천협의회 회장이 좌장을 맡고 강인숙 남북협력제주도민운동본부 사무총장, 박찬식 제주평화통일포럼 운영위원장, 이신선 제주통일교육협의회 위원, 홍재형 전) 남북회담 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제주의 역할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 특히 모든 토론자들은 향후 김정은 위원장의 한라산 방문이 성사되길 기대하며, 이는 한라와 백두를 연결하는 한반도 평화의 상징으로 부각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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